15가지 화재복구에서 일하는 비밀스럽고 재미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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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이번년도 11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1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8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9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2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