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 : 20년 전 사람들이 화재복구업체 이걸 어떻게 이야기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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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1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민 172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2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